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다노 벤추라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[youtube(ZBUcHWvxyrc)] 체격이 180cm로 매우 작지만, 리그에서 가장 빠르고 위력적인 패스트볼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파이어볼러였다. 때문에 단신 파이어볼러의 대명사인 [[페드로 마르티네스]]와의 유사성이 자주 언급되는데, 투수로써의 전반적인 완성도 면에서는 페드로가 우위이지만, 구속은 벤추라가 압도 우위이다.[* 전성기 시절 페드로의 최고 구속이 98마일이었는데, 벤추라는 '''평속이 그에 근접'''했으므로 구속은 페드로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게 맞다. 하지만 전성기 시절의 페드로가 다른 모든 부분에서 압살한다.] 벤추라는 선발 투수로써 최고 102.9마일, 평속 97마일[* 하지만 2016년 즈음에는 구속이 상당히 감소하였다. 아마도 단신 파이어볼러의 한계인 듯.]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였는데, 102.9마일의 최고 구속은 '''MLB 역사상 선발투수 최고 기록'''[* 하지만 마이너리그로 가면 110마일을 던졌다는 소문이 도는 [[스티브 달코스키]]도 있고, 기록이 남아 있는 투수 중에선 [[헌터 그린]]이 선발 투수로서 무려 104마일을 기록하는 등 더 빠른 투수들이 존재한다. 물론 그린도 메이저에서 선발로 이 이상의 구속을 기록한 적은 없다.]으로, 현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형 선발투수인 [[오타니 쇼헤이]]와 [[제이콥 디그롬]]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.[* 오타니의 최고 구속은 102.5마일으로 살짝 더 낮으며 디그롬의 경우 2020시즌 102.2마일 정도로 더 낮다. 다만 평속은 오타니 97마일, 디그롬 100마일로 오타니와 디그롬이 우위이다.] 97마일의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2022년 현재에도 최상위권에 속하는데, 2014년 기준으로는 메이저 전체 선발 중에서 당연히 압도적인 1위였다. 여기에 변화구로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섞는다. 다만 20-80 스케일에서 여유롭게 80점을 찍는 포심 패스트볼에 비해 변화구의 위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키가 작아 공을 뿌리는 타점이 높지 않은 탓인지, 2014시즌의 탈삼진율은 7.82로 괴물같은 패스트볼 구속에 비하면 그다지 높지 않았다. 가장 큰 단점이라면 그 다혈질적인 성격으로, 잘 던지다가도 흔들리거나 판정에 불만이 생기면 스스로 폭발해 자멸하는 일이 많았다. 다만 이제는 그가 사망함으로써 그의 위력적인 피칭들을 스크린으로밖에 볼 수 없게 되어서 안타까울 따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